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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방송하는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백아홉번째시간에는 '톡 쏘는 홍어로 연 매출 9억원, 김지순 여사의 억척 인생'편으로 약 육십여년을 홍어 외길인생을 살아온 김지순 사장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김지순 사장이 운영하는 금성수산은 열여섯평의 가게에서 한해에 매출 9억을 올리고 있습니다

< 금성수산(김지순 홍어) >
061-333-6060
전남 나주시 영산포로 205-13(영산동 272-6)
금성수산 근처에는 홍어를 파는곳이 삼십여곳이 되지만 유독 이집에만 손님이 몰린다고 합니다



십녀이상된 단골부터 첫방문을 한 손님들까지도 한결같이 이집의 홍어 맛과 식감이 타가게 하곤 다르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김지숙 여사의 친정어머니가 작은 국밥집을 하며 생활을 이었는데 그곳에서 홍어도 함께 팔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지순 여사가 이어서 삼대째 홍어를 팔고 있어 영산포에서 가장 오래된 홍어가게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집에서는 값비싼 홍어를 시식용으로 내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어보면 특유의 톡~쏘느 맛과 쫄깃쫄깃한 육질에 반해 처음오는 사람도 열명중 아홉은 홍어를 사간다고 합니다
홍어를 삭히는 김지순 여사만의
노하우가 방송에서 공개되다고 합니다
금성수산은 아침 일곱시에 문을열어 저녁 일곱시에 마감을 하는데 일녀내내 쉬는날 없이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택배로 전국 어디든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며 택배문의는 061-333-6060번호로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 독한인생 서민갑부 ]는 목요일 밤 9시50분에 채널A에서 방송합니다
※방송전에 작성된 글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