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맨 해림이네 가족 달려라! 천하무적집시카 남편 박세진 자작캠핑카 자작바이킹 집시가족 4회 김C 울산 울주군 웅촌

mbn 집시맨 해림이네 가족 달려라! 천하무적집시카 남편 박세진 자작캠핑카 자작바이킹 집시가족 4회 김C 울산 울주군 웅촌

달려라! 천하무적 집시카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한 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집시카의 주인은 울산 울주군 웅촌에 사는 해림이네 가족이다. 

남편 박세진(46) 씨가 1년에 걸쳐 직접 만든 자작 캠핑카! 워낙 손재주가 좋아서 항상 뭔가를 만드는 것이 취미라는데. 

세진 씨의 집에는 가족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한 발명품들이 가득하다.
발은 물론 손으로 운전이 가능한 자전거와 놀이공원 바이킹보다 더 긴장감 넘치는 자작바이킹까지.
하지만 이 괴짜 발명왕의 최고의 발명품은 바로 집시카!
캠핑을 좋아했던 세진 씨가 20년 전부터 구상해서 만든 이 캠핑카는 내부에서 계단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태양열로 전기를 충전 게다가 에어컨, 화장실, 주방 등 모든 것이 완비된 이동식 펜션이라는데.

1년에 200일을 집이 아닌 여행지에서 보낸다는 흥부자 해림이네 가족의 새 여정이 시작됐다!
밀양에서 완도를 거쳐 제주도로 향하는 집시가족. 물 반, 고기 반 맑은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고 잠수놀이도 하며 달콤한 휴식을 보내는 해림이네. 

그러나 갑자기 찾아온 긴급 상황에 집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는데?!
장기 여행에 빠져서는 안 될 전기가 끊긴 것!
과연 해림이네 가족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즐거운 여행길에 오를 수 있을까?
제주도에서 흥부자 가족을 김C가 만났다.
눈부시게 푸른 제주 앞바다에서 해루질에 나선 김C와 해림이네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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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점심을 먹고 해수욕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데. 그날 밤, 아주 특별한 장소로 저녁식사초대를 받은 김C. 바로 집시가족의 캠핑카에만 있다는 스카이라운지!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는데.
 
흥부자 해림이네 가족의 여행이야기 9월 15일 목요일 밤 9시 50분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