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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부터 11월3일 사이에 KBS 인간극장은 '그대, 가고 없어도'편으로 경남 함안군에서 누룩사업을 하며 함께 노후를 보내고 있는 세 자매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 누룩공방 배나무실
055-585-7117
http://blog.naver.com/ellapark10
경남 함안군 가야읍 이곡1길 129-1(산서리 93-1)



박민화, 박미화, 박미희 세 자매는 함안 가야읍의 그림같은 전원주택에서 함께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자매의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해준 사람은 막내 미희씨의 남편 故 이성근 씨라고 합니다

故 이성근 씨는 언제나 아내 미희 씨에겐 든든한 슈퍼맨 같은 남편이었지만 암 때문에 올해 2월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남편 성근 씨는 떠나면서 아내를 위해 누룩사업과 언니들과 같이 살수 있는 곳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또한 언니들이 아내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부탁했다고 합니다

언니들덕에 미희씨는 남편을 떠나보낸 슬픔을 조금씩 이겨내고 행복을 되찾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온 누룩공방 배나무실에서는 쌀누룩을 이용해 쌀누룩소금, 쌀누룩젓갈, 쌀누룩요구르트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누룩공방 배나무실에서는 쌀누룩을 이용한 요리 강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리강연은 늦에도 사흘전까지는 여약을 해아되고 적어도 다섯명 이상은 되어야 진행할수 있다고 합니다

[ 인간극장 ]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50분에 KBS에서 방송합니다
※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