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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밤에 방송하는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백번째시간에는 '3000원 칼갈이의 인생역전'편으로 정년퇴직후 육년만에 삼천원짜리 칼갈이로 내 집마련을 한 박경목 씨의 성공스토리가 나온다고 합니디다

< 대장장이 >

경기시 김포시 풍무로 232(사우동 385 김포4차 길훈아파트)

010-5755-6999
박경목 씨는 오십대 중반에 이동식 칼갈이를 시작해 현재 육십나이에 내집마련 뿐아니라 한해에 매출을 팔천만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경목씨는 젊어선 회사에서 영업왕으로 인정받으며 최연소 지점장까지 할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윗사람과의 문제로 회사에 사표를 내고 준비없이 창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올라앉게 됩니다
그리고 힘들게 취업을 하고 정년을 맞아 퇴직을 하고 전재산을 탈~탈~털어 남은 빚을 갚는데 썼다고 합니다
그후 빈털털이가 되어 방황의 나날을 보내다 우연한 기회에 이동식 칼갈이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칼을 가는데 삼천원이라는 적은 돈이었지만 초기 자본이 적게 든다는 점에 경목씨는 끌렸다고 합니다
경목씨는 칼가는 기술을 연마하고 연구해 칼의 용도벌로 숫돌을 달리하고 단골의 칼갈 필요가 있는 시기를 알아 찾아가는 서비스 등으로 호텔이며 일식집이며 경기지역에서만 수백의 단골이 생겼다고 합니다

단돈 삼천워 칼갈이로 대기업 연봉못지 않게 버는 경목씨의 성공스토리가 방송됩니다

[ 독한인생 서민갑부 ]는 목요일 밤 9시50분에 채널A에서 방송합니다
※방송전에 작성된 글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