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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채널에이 독한인생 서민갑부 90회 9월8일 대박집 홈페이지 융통성없는 완수씨 품질에타협은없다 김덕우 막내아들 서민갑부김완수 경주서민갑부 놋그릇 방짜유기 양푼이 전골냄비 매화수저받침 직사각수저받침 오리수저받침 밥주걱 국자 스푼 포크 말차스푼 물컵 다식합 다식앞접시 워머 말차잔 찜기 연엽면기 면기 합면기 옥면기 오절판 칠절판 구절판 사각생선접시 타원접시 사각접시 평접시 오목접시 원접시 칠첩생활반상기(예단용) 부부식기2인용 수저 오리수저받침)

9월 8일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아흔번째 시간에는 '극한의 현장, 흙으로 빚은 황금'편으로 유기그릇으로 한해에 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유)경주유기공방의 대표 김완수 씨의 성공스토리가 방송됩니다

< (유)경주유기공방 >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59-2(하동 201-25)
054-777-6200
http://kbaf6200.allthru.kr/


유기그릇은 그저 전통 식기에 무겁고 관리가 힘들다고 멀리 했지만 요즘들어서는 향균효과 및 음식 보존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완수 씨가 만드는 유기그릇은 천도씨 이상되는 쇠물을 거푸집에 부어 찍어낸 후에 강도를 높이기 위한 담금질과 표면을 반질~반질~하게 깍는 가질 작업까지 해야 온전한 유기그릇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완수 씨가 운영하는 경주유기공방은 언제나 손님이 많습니다
완수 씨의 유기그릇은 백화점이나 식기전문점 등에 납품도 하지 않고 온라인 쇼핑몰이나 홈쇼핑에서도 팔지 안으며 공방에서만 살수있는데 일년에 매출이 6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김완수 씨는 중학교 수석졸업에 고등학교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서 장학생으로 다닐수 있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돈을 벌기위해 유기공방에 취업을 했다고 합니다
취업을 해서도 조금이라도 더 아끼기위해 봉천동에 두 시간을 걸어 마포에 있는 공방출근을 하기도 했고 아예 공장에서 자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 그릇이 출시되면서 점점 놋그릇을 찾는 고객들은 줄게되고 결과적으로 유기공방들은 업계에서 사양길로 접어 들게됩니다 



방송에서 아무것도 가진것 없던 일용직 노동자였던 완수씨가 이십억대의 자산가가 될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 독한인생 서민갑부 ]는 목요일 밤 9시50분에 채널A에서 방송합니다

※방송전에 작성된 글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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