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초미니 수제화분 초미니 다육식물 다육화분 김태연 주부 양성옥 주부 다육이 나만알고싶은 재테크 월수입 2000만원 5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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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재테크] 작을수록 돈이 된다! 초미니로 월 매출 2000만원?

[ 초미니 수제화분 ]
< 태연수제화분 >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154번지
☎ 032-553-1308

소장하고 싶은 욕구 200%~ 동전크기의 깜찍한 초미니 화분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주
부들이 있다.
김태연 주부(45세)는 취미로 초미니 화분을 제작했다가 최근 인기가 많아져 한 달에 500~600개 정도의 주문을 받고 있다고.
크기는 작아도 일반 도자기처럼 손으로 일일이 빚고 가마에 2번 구워내는 정성은 그대로!
여기에 주부만의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추가하면, 중국에서 찾아와 사갈 정도로 인기 급상승!

[ 초미니 다육식물 ]
< 디딤돌하우스 >
인천광 역시 서구 가정동 5-5
☎ 010-7376-6101

양성옥 주부(52세)는 초미니 화분에 식물을 심어 월 2,00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심는 식물은 바로 다육이!
초미니 화분에 들어가는 작은 다육은 잎꽂이를 통해 10개든 20개든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큰 다육의 잎을 뜯어내
심으면 15일 정도 지난 후 뿌리가 자란다.
그때 심어주면 새로운 잎이 자라 초미니 다육이 된다는데. 이렇게 만든 초미니 다육화분은 개당 2,000원에서 8,000원까지.
좁은 실내공간에 공기 정화도 되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햇빛을 충분히 쐬어주고 한 달에 한 번 물만 주면 잘 자라기 때문에 작아서 쉽게 죽을 걱정은 없다고 한다.
작을수록 돈이 되는 초미니 재테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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