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실치회 횟집 이연배 당진 장고항 서민갑부 실치 민영이네횟집 실치회무침 69회 10억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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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밤 9시50분에 채널A에서 방송하는 독한인생 서민갑부 69회의 주인공은 당진 장고항에서 민영이네 횟집을 운영하는 이연배 씨입니다
이연배 씨는 남편 강정의 씨가 잡아오는 실치로 회무침을 만들어 팔아서 봄에만 한달에 팔천만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합니다

< 민영이네 횟집(민영이네 포장마차 횟집)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41(장고항리 620-15)
010-5659-4169

민영이네 횟집은 당진 장고항에 있는 횟집으로 근처에 다른 횟집이 있는 것도 어시장이 있는 것도 아닌 달랑 횟집하나만 있는데 삼사월이면 손님이 넘쳐 난다고 합니다·
선일호의 선장인 남편 강정의 씨가 날마다 새벽에 잡아온 싱싱한 실치와 양배추, 참나물 등의 각종 채소와 함께 새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려내는 실치회무침을 맛보기위해 전국각지에서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행복해보이는 부부지만 이십년 전만해도 남편 강정의 씨는 도박에 빠져 전재산을 날리고 삼억원의 도박빚까지 남았다고 합니다
이연배 씨는 남편의 도박 빚을 해결하기 위해 굴캐는 일부터 식당에 포장마차등 닥치는데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역경을 딪고 남편의 빚해결은 물론 자산 십억의 갑부가된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 독한인생 서민갑부 ]는 목요일 밤 9시50분에 채널A에서 방송합니다
※방송전에 작성된 글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