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생선장수 최갑남 광양 반건조 생선 쩐모양처 순천 옥곡 오일장 5일장 좌판의 신 61회

( 생선장수 쩐모양처 갑남 씨 광양오일장 순천오일장 옥곡오일장 생선가게 생선장사 채널에이 10억 자판의신 )

2월18일 방송하는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예순한번째 주인공은 광양 오일장 등 장터를 다니며 좌판에서 생선을 파는 최갑남 씨입니다
<우진수산>
번호 : 010-2634-6967
위치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읍내리 218-1  



최갑남 씨가 좌판에서는 생물생선이 아닌 보관 손질 조리가 쉽고 쫀득한 식감과 맛까지 좋은 반 건조 생선입니다
조기, 민어 등 사십여종의 생선들을 하나하나 손질하고 천일염으로 적절히 간을 해 반나절을 말린 것으로 최갑남 씨가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반건조 생선인 것입니다
이렇게 말린 생선들은 좌판에 깔면 날개돋인 듯이 팔려나가 설 명절 같은 대목에는 일 매출이 오백만원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처음 좌판을 시작할 때만도 천하고 힘든 일이라 여겨 남편과 가족의 강한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반대에도 장을 돌며 생선좌판을 시작했고 주부된 입장에서 생물생선보다는 반건조생선을 팔게 되었고 끊임없이 손님이 발걸음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장터를 돌며 노점에서 생선장사를 한지 34년이 지난 지금은 10억대의 자산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생선장사를 하는 어머니를 부끄러워 하던 아들 우진 씨도 이제는 어머니와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갑남 씨의 수제 반 건조 생선은 매월 끝자리가 1일과 6일은 광양오일장에서 2일과 7일은 순천오일장에서 그리고 4일과 9일은 옥곡오일장에서 살수 있다고 합니다


독한인생 서민갑부는 목요일 저녁 8시30분에 채널A에서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