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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김수영 2000원 해장국 골든벨 히로인 장어덮밥 이욱정 동묘 벼룩시장 201번 추억버스 금요인 무작정동네여행 4월29일 2TV아침 자연담은한끼
백발마님 2016. 4. 29. 04:32(KBS 생방송 아침이좋다 2TV아침 회 5회 이욱정의 자연담은한끼 이욱정pd 이욱정피디 교복 체험 여수 김수영 근황 암 이천원 2천원)
재료 (2인기준) : 장어 1마리, 청주 1큰술(밑간용), 밥 2공기, 식용유 부추 약간, 생강 1/2개
소스)
다시마물 1컵, 간장 1/3컵, 청주 2큰술, 설탕 3큰술
물엿 1큰술, 마늘 2개, 생강 1/2개, 대파 1/3대
레시피>
1. 손질된 장어에 청주를 뿌려 비린내를 제거한다
2. 소스에 들어갈 마늘, 생강은 슬라이스하고, 대파는 어슷 썬다
3. 고명으로 올라갈 생강은 채 썰고, 부추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4. 소스 재료는 센불에서 한소끔 끓인 뒤, 중불에서 자작하게 조린다
5. 밑간 한 장어는 석쇠에 초벌 구이한다
6. 팬에 소스를 붓고 초벌 구이한 장어와 함께 윤기 나게 조린다
7. 밥 위에 장어구이를 썰어 얹고 부추, 생강을 고명으로 얹으면 완성!
(소스가 부족할 경우 조려둔 소스를 뿌린다)
< 소문난해장국 >
서을 종로구 낙원동
無계획! 無절차! 버스를 타고 무작정 떠나는 동네 여행의 네 번째 버스는 201번 버스!
응답하라 1980년! 옛날 교복, 양은 도시락, 고전 멜로 영화...
추억을 떠올리고 싶다면 201번 버스를 타라?!
학창시절로 돌아가 교복 체험도 해보고~ 단 돈 2000원에 해장국도 먹어보고~
없는 것이 없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만나는 희귀한 물건들까지!
옛날이 그리운 당신~! 201번 버스 노선을 타고 추억여행을 해보자.
▶금요인
17년 전,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KBS 장수프로그램인 ‘골든 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의 이름은 ‘김수영’. 사람들은 그녀를 ‘골든 벨의 히로인’이라며 주목했다. 이유는 실업계 고등학교 최초로 골든 벨을 울린 학생이자,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금을 못 내고 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녀는 요즘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서른여섯 살이 된 김수영 씨는 서울 홍대에서 만났다.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영상을 통한 상담소를 운영 중이었다. 아직 불혹의 나이도 넘기지 못했고, 결혼도 하지 않은 그녀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수많은 고민에 대한 답을 기대하는 이유! 그녀의 삶이 지금껏 너무나 드라마틱 했기 때문이다. 가난한 19살 여고생의 인생역전, 해외 명문대 졸업에 세계 일류의 외국계 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취업 그리고 소위 ‘잘 나가던’ 시절인 25살에 찾아온 암 선고 등….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라고 다짐한 김수영 씨는 암치료가 끝난 이후, 83개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했고 60여 개를 달성했단다.
그리고 세계 일주를 하며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다는데….
우연히 찾아왔던 기회로 첫 번째 골든벨을 울리고, 갖가지 시련을 마주하며 인생의 두 번째 골든 벨까지 울렸다는 꿈 전도사 김수영의 근황, <금요인>에서 전한다.
[ 생방송 아침이좋다 ]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아침 7시에 KBS2서 방송합니다
▶ 이욱정의 자연담은 한 끼 - 장어덮밥
재료 (2인기준) : 장어 1마리, 청주 1큰술(밑간용), 밥 2공기, 식용유 부추 약간, 생강 1/2개
소스)
다시마물 1컵, 간장 1/3컵, 청주 2큰술, 설탕 3큰술
물엿 1큰술, 마늘 2개, 생강 1/2개, 대파 1/3대
레시피>
1. 손질된 장어에 청주를 뿌려 비린내를 제거한다
2. 소스에 들어갈 마늘, 생강은 슬라이스하고, 대파는 어슷 썬다
3. 고명으로 올라갈 생강은 채 썰고, 부추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4. 소스 재료는 센불에서 한소끔 끓인 뒤, 중불에서 자작하게 조린다
5. 밑간 한 장어는 석쇠에 초벌 구이한다
6. 팬에 소스를 붓고 초벌 구이한 장어와 함께 윤기 나게 조린다
7. 밥 위에 장어구이를 썰어 얹고 부추, 생강을 고명으로 얹으면 완성!
(소스가 부족할 경우 조려둔 소스를 뿌린다)
▶ 무작정 동네여행- 201번 추억버스
< 소문난해장국 >
서을 종로구 낙원동
無계획! 無절차! 버스를 타고 무작정 떠나는 동네 여행의 네 번째 버스는 201번 버스!
응답하라 1980년! 옛날 교복, 양은 도시락, 고전 멜로 영화...
추억을 떠올리고 싶다면 201번 버스를 타라?!
학창시절로 돌아가 교복 체험도 해보고~ 단 돈 2000원에 해장국도 먹어보고~
없는 것이 없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만나는 희귀한 물건들까지!
옛날이 그리운 당신~! 201번 버스 노선을 타고 추억여행을 해보자.
▶금요인
<꿈을 쏘다! 골든 벨의 히로인, 김수영>
17년 전,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KBS 장수프로그램인 ‘골든 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의 이름은 ‘김수영’. 사람들은 그녀를 ‘골든 벨의 히로인’이라며 주목했다. 이유는 실업계 고등학교 최초로 골든 벨을 울린 학생이자,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금을 못 내고 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녀는 요즘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서른여섯 살이 된 김수영 씨는 서울 홍대에서 만났다.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영상을 통한 상담소를 운영 중이었다. 아직 불혹의 나이도 넘기지 못했고, 결혼도 하지 않은 그녀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수많은 고민에 대한 답을 기대하는 이유! 그녀의 삶이 지금껏 너무나 드라마틱 했기 때문이다. 가난한 19살 여고생의 인생역전, 해외 명문대 졸업에 세계 일류의 외국계 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취업 그리고 소위 ‘잘 나가던’ 시절인 25살에 찾아온 암 선고 등….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라고 다짐한 김수영 씨는 암치료가 끝난 이후, 83개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했고 60여 개를 달성했단다.
그리고 세계 일주를 하며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다는데….
우연히 찾아왔던 기회로 첫 번째 골든벨을 울리고, 갖가지 시련을 마주하며 인생의 두 번째 골든 벨까지 울렸다는 꿈 전도사 김수영의 근황, <금요인>에서 전한다.
[ 생방송 아침이좋다 ]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아침 7시에 KBS2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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