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성주 1억 참외밭 며느리 안순예 이필순 고부 60년 47년 전통 한과 4월6일 473회 시어머니 컨테이너 대가면 칠봉리 분가

( mbc 3대 삼대 콘테이너 며느리는 분가 할 수 있을까 )
mbc 리얼스토리 눈 473회에서는 '1억 참외밭 고부 며느리는 분가 할 수 있을까'편으로 경상북도 성주의 한 참외 농가의 고부간의 갈등을 방송합니다

이필순 할머니 한과
경북 성주군 대가면 칠봉1리 143
054-932-6376  
010-3686-6121 (며느리 안순예)

성주 참외가 유명한 만큼 이곳 칠봉리에서도 거의 모든 농가에서 참외 농사를 짓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며느리 안순예 씨도 참외 농사로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예 씨의 시어머니 이필순 씨는 육십년 동안 전통 한과를 만들어 자식들을 키워냈으며 3대째 잇기위해 며느리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필순 할머니는 밤낮 없이 전통한과를 만들고 있으며 며느리 순예 씨는 새벽 다섯시엔 일어나서 한과일을 해야합니다 참외 농사가 한창인 지금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게다가 힘든 내색을 하면 꾸지람을 듣곤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정이 있어 큰집 아이 둘을 돌보기까지 합니다
시어머니가 순예씨의 고단함을 알아주지 않고 본인 입장에서만 말씀하셔서 결국 참외밭 옆에 있는 컨테이너로 분가선언을 하게 됩니다
이에 이필순 할머니는 서운해하는 표정이 확연하다고 합니다
과연 참외밭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고부갈등이 어찌될지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 리얼스토리 눈 ]은 월요일~금요일 밤 9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