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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매출 10억 아귀 식당 1대 안소락선 2대 김삼연 3대 한유선 심재훈 심지은 )
mbc 리얼스토리 눈 사백마흔여섯번째 시간은'마산 아귀찜 알부자, 며느리가 물려받나'편으로 삼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마산에 있는 아귀찜 식당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 오동동아구할매집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13(동성동 48-2)
055-246-3075

리얼스토리 눈 마산 아귀찜 알부자 연매출10억 아구찜 51년전통 김삼연 한유선 며느리가물려받나 2월18일 446회 오동동아구할매집 아귀불고기 창원



오늘 방송에 소개되는 '오동동아구할매집'은 창원시 마산 아귀거리에 있는 3대째 며느리에게 아귀찜 비법을 전수하며 그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아귀찜의 원조격으로 유명해 전국 각지에서 발기이 끊이지 않아 일년에 매출이 1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2대 주인인 김삼연 씨는 전국을 다니며 아귀찜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 만큼 아귀에 대한 생각이 남달라 지금도 아구는 직접 관리를 하실정도랍니다
그런데 얼마전 작은 사고로 뼈에 금이가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하는데 한주만에 아귀가 걱정되 목발을 짚고 가게로 가게됩니다 시어머니의 갑작스런 등장에 며느리인 한유선 씨는 다시 초긴장을 하게 됩니다
한유선 씨는 시어머니로 부터 아귀찜을 비롯한 모든 비법을 전수 받고 있어 가게를 자신에게 물려주실거라 생각하지만 정작 시어머니 김삼연 씨는 아직 누구에게 물려줄것인지 쉽게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탁구 지도자의 길을 포기하고 십오년의 바친 아귀~
한유선 씨가 3대 주인이 되어 아귀찜 가게를 이끌어 갈수 있을지 ~

<리얼스토리 눈>은 월요일~금요일 밤 9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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