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갑작스럽게 ‘퇴사’를 선언한 호영네 제주 우동집 직원 승환!?
새 직원 구하기 최상의 난이도에 늘 걱정거리였는데... 위기에 봉착한 호영!
호영은 온갖 달콤한 말로 마음을 돌리려 해보지만, 그의 생각은 굳건하고!
'승환을 붙잡아라!' 계획까지 세우며 ‘직원 나들이’를 추진하는데!
일만 한다고 제주 구경을 못 했던 승환은 첫 나들이에 한껏 들떴지만!
목적지에 도착하자, 해맑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고...
알고 보니, 오늘 하루 승환만의 노비가 되겠다며
노비 옷까지 챙겨 입곤 부담 팍팍 주는 ‘민속촌 투어’를 준비한 호영!
질색하는 승환의 마음도 모른 채, 호영은 혼자만의 구애를 이어가고!
최후의 수단으로 초특급 선물과 서프라이즈 파티까지 준비했는데~
드디어 간절한 호영의 진심을 느낀 것인지 울먹거리는 승환!?
大위기를 맞은 호영은 ‘귀한 직원’ 승환의 퇴사를 막을 수 있을지!
<장윤정>
명실상부 대한민국 ‘트롯퀸’ 자리를 지켜오며
가요계에서 ‘장회장’으로 군림하고 있는 윤정이 새 보스로 합류했다!?
‘공연의 여왕’ 윤정은 요즘도 전국 콘서트 투어가 한창인데!
‘2년여’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장회장은
콘서트 레퍼토리를 연습해보기 위해 ‘장윤정 사단’을 총집합 시키고!
24년 차 경력의 그녀가 ‘최초 공개’하는 살얼음판 연습 현장!
이어, 윤정은 트로트 가수 후배들을 위해 일타강사로 변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트로트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데...
후배들은 윤정의 가르침에 따라 일취월장할 수 있을지?!
합주 다음 날! 회식을 위해 다시 모인 장회장 사단!
일할 때는 카리스마 ON! 그 외에는 한없이 풀어주는
‘달콤살벌 보스’라는 윤정은 회식 자리에서 한껏 흥이 올랐는데!
즐거움도 잠시! 윤정이 ‘상꼰대’ 진단받으며 발끈하게 되는데....
<김병현>
약 2년 만에 관중석을 100% 개방한 2022 프로야구 개막전!
게다가 취식도 허용되어 야구팬들이 햄버거를 먹으며
경기를 볼 수 있는 날이 다시 온 것인데!
병현이 2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랜 꿈을 이룰 수 있는 날!
20,500석의 좌석이 모두 판매되는 만큼
개막전 목표는 무려 1,000개 판매!
청담점의 대형, 희관, 은혜 셰프부터 광주점 직원들까지!
사상 초유! 병현 포함 8명의 직원이 총출동해 오픈을 준비하고!
관중 입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발생한 돌발 상황!
영업 도중 재료 부족으로 영업을 중단하고 만 것인데!
과연 병현은 버거 1,000개 판매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5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