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집시맨 집시여인 집시우먼 김여경 나홀로여행 치유여행기 집시카 집시맨10회 김C 테라스 스타일리스트 재봉틀

백발마님 2016. 10. 27. 07:20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 10회 집시여인 집시우먼 김여경 나홀로여행 치유여행기 집시카 김C 테라스 스타일리스트 재봉틀 10월27일

집시여인의 나 홀로 여행


거침없고 엉뚱한 매력의 집시 우먼이 떴다!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과 함께 진정한 자유로움을 보여주는 김여경(53)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시원하게 뚫린 바닷길을 따라, 집시카와 함께 무작정 달리는 여경 씨의 여행에는 언제나 인간적인 웃음이 가득하다는데..



여자의 변신은 무죄!
길 위에서 팔색조 매력 제대로 뽐내는 여경 씨,
아침 바닷바람을 악보 삼아 클래식을 지휘하고, 요가를 즐기는 우아함까지~
자연의 선물을 만끽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게다가 여경 씨의 집시카에는 그동안 다른 집시카에서는 보지 못했던 비장의 무기가 숨어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테라스!
경치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집시 우먼답게 자신만의 테라스 공간까지 공개한다.



뛰어난 손재주 자랑하듯 감각적인 소품들로 가득한 여경 씨의 집시카,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건 바로 재봉틀이라는데.
집시카에 재봉틀이 웬 말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진 여경 씨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밝은 웃음이 매력적인 여경 씨지만, 그녀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다는데.
믿었던 제자들의 배신과, 두 번의 결혼 실패는 깊은 상처를 안겨주었다고.
그런 시련들도 이겨낸 여경 씨였지만, 어디서도 일을 할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한동안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갔다는데..
그런 여경 씨의 마음을 치유해준 것은 바로 여행이었다.
사랑스러운 집시카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화장과 헤어, 네일 케어등의 재능을 기부한다는 그녀.
그녀에게 여행이란 아픈 마음을 감싸 안아주는 가장 특별한 치료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집시 우먼을 만난 김C!
생업에 치어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던 어르신들을 만나 머리 염색과 함께, 메이크업, 네일 아트 등을 도와주며 여경 씨의 일일 조수가 되었다는데~
손맛 좋은 여경 씨의 여행 밥상과 함께 진정한 집시 생활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시간!

전국을 누비는 집시 우먼의 치유 여행기!
10월 27일 목요일 밤 9시 50분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에서 만나보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