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어탕국수 서민갑부어탕부부의청춘불패 어탕갑부 오순덕 박종태 오순덕어탕국수 서민갑부오순덕 함양 어탕국수집 92회 인생은50부터 용평리 함양집

(채널A 채널에이 독한인생 서민갑부 92회 9월22일 대박집 인생은50부터 어탕부부의 청춘불패 유명한 어탕국수집 어탕국)

9월 22일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아흔두번째 시간에는 '인생은 50부터, 어탕국수로 새롭게 쓴 인생2막!'편으로 막노동으로 근근이 생활하다 나이 50에 하루 매출 이백만원을 기록하는 대박식당을 운영하는 오순덕 박종태 부부의 성공스토리가 방송됩니다
경남 함양에서 부부가 운영하는 함양집은 어탕국수를 전문적으로 조리해 파는 곳으로 추억의 맛을 찾아오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 함양집 >
경남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607-18
055-963-6366

부부는 결혼초기만해도 어탕국수하고는 전혀상관이 없었습니다
하루벌어 하루 사는 막노동 인생이었던 종태씨와 사랑으로 가난을 극복할것이라 생각해던 순덕씨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고 아이 셋까지 키워야 해 순덕 씨 또한 돈을 벌기위해 뚝배기 공장에서 일을 했지만 가난을 쉼게 떨쳐버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순덕 씨는 팔을다쳐 공장일도 못하게 됐고 그간 모았던 천만원으로 분식집을 인수해 이것저것 팔았지만 손님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어탕국수 맛을 본 손님이 맛이 너무 좋다며 어탕국수를 전문적으로 해볼것을 권유했고 지금의 대박집이 되는 단초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순덕씨의 어탕국수 한그릇을 먹기위해선 삼시뿐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미리 많이 끓버놓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으며 그때 부터 정성껏 소량으로 끓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 종태씨가 냇가에서 잡은 민물고기만을 재료로 끓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야 어렸을때 먹던 추억의 어탕국수 맛을 살릴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서민갑부에서는 일용직 노동자에서 어탕국수로 억대 갑부가된 어탕국수 부부의 이야기가 방소됩니디

[ 독한인생 서민갑부 ]는 목요일 밤 9시50분에 채널A에서 방송합니다

※방송전에 작성된 글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