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생방송 오늘저녁 포장전복밥 전복김밥 제주도 전복밥 전복주먹밥 이반석 추억에아이디어를뭉친 전복밥 인생역전의명수 제주도아이디어전복밥 10월12일 제주 김만복 만복이네 김밥집 하루 매..
백발마님
2016. 10. 12. 11:42
MBC 생방송 오늘저녁 전복김밥 제주도 전복밥 전복주먹밥 이반석 전복컵밥 추억에아이디어를뭉친 전복밥 인생역전의명수 아이디어전복밥 생방송 투데이 생생정보통 10월12일 하루 매출 600만원 달걀찜
[인생역전의 명수]
▶제주 김만복 (구. 만복이네 김밥집)
제주 제주시 북성로 65
☎ 064-759-8582
국내 여행지 일순위로 꼽히는 제주도!
이곳에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을 이뤘다는 청년 사장 이반석 씨.
그 메뉴는 바로 제주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전복이라는데~
전복죽, 전복 돌솥밥도 아닌 바로 전복 김밥과 전복 주먹밥이 그 주인공!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서민적인 음식으로 하루 매출만 무려 600만 원에 이른단다!
젊은 나이지만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들어본다.
어릴 적부터 꽃집을 운영하던 부모님을 도와 온 이반석 씨.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인터넷을 통해 꽃집 홍보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광고 일을 접하게 됐다.
밤을 새우며 일해도 성과에 대한 보람이 컸기에 발로 뛰어가며 거래처를 뚫고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했다는데.
그 결과 13명의 직원을 두며 한 달 7~8천만 원의 수입을 내는 광고 회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경쟁 업체들과 오랜 시간 거래해 온 거래처의 사기로 인해 회사는 점점 기울어갔고 끝내 접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제주도의 특성을 살려 감귤체험 농장부터 콘텐츠 개발 사업까지 뛰어들었지만 모두 실패를 하며 쓴맛을 봤다는 이반석 씨.
그때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던 초록색 밥, 전복 내장 밥을 떠올렸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게를 얻어 장사를 시작했다.
장 보는 일부터 음식, 포장까지 혼자 해야만 하는 일...
하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맛과 모양을 연구해 온 결과 지금은 제주도 여행객들에게 꼭 들려야 하는 맛 집으로 자리 잡았다.
그 성공 비결은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전 메뉴를 3분 이내에 가져갈 수 있게끔 포장하여 판매,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게 한 것!
여기에 김밥과 주먹밥의 핵심인 밥에는 색을 입히기 위해 전복 내장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쌀에 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을 넣어 15분간 볶아주는데, 이렇게 볶은 쌀은 쫀득함과 찰진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단다. 유일한 속 재료인 이것에도 특별한 비법이 숨어 있는데, 전용 오븐에 익혀 푸딩처럼 만들어 부드러움을 두 배로 높인 달걀찜은 여성과 아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제주도 하면 전복 김밥을 떠올릴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는 이반석씨.
그의 인생역전을 만나본다.
[인생역전의 명수]
추억에 아이디어를 뭉친 전복밥!
▶제주 김만복 (구. 만복이네 김밥집)
제주 제주시 북성로 65
☎ 064-759-8582
국내 여행지 일순위로 꼽히는 제주도!
이곳에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을 이뤘다는 청년 사장 이반석 씨.
그 메뉴는 바로 제주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전복이라는데~
전복죽, 전복 돌솥밥도 아닌 바로 전복 김밥과 전복 주먹밥이 그 주인공!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서민적인 음식으로 하루 매출만 무려 600만 원에 이른단다!
젊은 나이지만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들어본다.
어릴 적부터 꽃집을 운영하던 부모님을 도와 온 이반석 씨.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인터넷을 통해 꽃집 홍보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광고 일을 접하게 됐다.
밤을 새우며 일해도 성과에 대한 보람이 컸기에 발로 뛰어가며 거래처를 뚫고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했다는데.
그 결과 13명의 직원을 두며 한 달 7~8천만 원의 수입을 내는 광고 회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경쟁 업체들과 오랜 시간 거래해 온 거래처의 사기로 인해 회사는 점점 기울어갔고 끝내 접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제주도의 특성을 살려 감귤체험 농장부터 콘텐츠 개발 사업까지 뛰어들었지만 모두 실패를 하며 쓴맛을 봤다는 이반석 씨.
그때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던 초록색 밥, 전복 내장 밥을 떠올렸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게를 얻어 장사를 시작했다.
장 보는 일부터 음식, 포장까지 혼자 해야만 하는 일...
하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맛과 모양을 연구해 온 결과 지금은 제주도 여행객들에게 꼭 들려야 하는 맛 집으로 자리 잡았다.
그 성공 비결은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전 메뉴를 3분 이내에 가져갈 수 있게끔 포장하여 판매,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게 한 것!
여기에 김밥과 주먹밥의 핵심인 밥에는 색을 입히기 위해 전복 내장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쌀에 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을 넣어 15분간 볶아주는데, 이렇게 볶은 쌀은 쫀득함과 찰진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단다. 유일한 속 재료인 이것에도 특별한 비법이 숨어 있는데, 전용 오븐에 익혀 푸딩처럼 만들어 부드러움을 두 배로 높인 달걀찜은 여성과 아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제주도 하면 전복 김밥을 떠올릴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는 이반석씨.
그의 인생역전을 만나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