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생방송 아침이좋다 호숫가 노부부와 꼴통이 진사골 대청호 고향을지키는 어미 소 취나물무침 우렁된장 5월15일 문피디 문PD의 오지로
백발마님
2017. 5. 15. 05:26
(KBS 262회 생방송아침이좋다 생활의발견 모닝와이드 문피디 문PD의 오지로 고향을 지키는 호숫가 노부부와 꼴통이 진사골 호수가 어미 소 취나물무침 우렁된장 2017년 5월15일)
▶ 문PD의 오지로
1980년 대청호가 들어서면서 수몰민들이 산위로 올라와 자리 잡은 진사골.
세상과 단절되어 도시 속 섬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고향지킴이가 되어 살고 있다는 노부부가 있다.
두 식구만 덩그러니 사는 게 적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오산!
부부에겐 존재만으로 듬직한 꼴통이네 식구들도 있다.
외양간이 닳도록 드나들며 소들의 안부를 살피고
부지런함 하나로 일궈낸 논일을 9살 된 어미 소 꼴통이와 함께 하는 부부.
그 날 저녁, 오지답게 산나물의 대표 취나물무침과 구수~한 우렁된장으로 할머니표 건강밥상과 할머니바라기 할아버지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교육도 이어졌는데...
모진세월을 견뎌내고 불편하지만 느린 삶이 행복하다는 부부.
지극히 평범하지만 평범해서 아름다운 노부부의 잔잔한 삶의 향기를 <문PD의 오지로>에서 만나본다
[생방송 아침이좋다 ]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아침 7시에 KBS2에서 방송합니다
▶ 문PD의 오지로
<고향을 지키는 호숫가 노부부와 꼴통이>
1980년 대청호가 들어서면서 수몰민들이 산위로 올라와 자리 잡은 진사골.
세상과 단절되어 도시 속 섬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고향지킴이가 되어 살고 있다는 노부부가 있다.
두 식구만 덩그러니 사는 게 적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오산!
부부에겐 존재만으로 듬직한 꼴통이네 식구들도 있다.
외양간이 닳도록 드나들며 소들의 안부를 살피고
부지런함 하나로 일궈낸 논일을 9살 된 어미 소 꼴통이와 함께 하는 부부.
그 날 저녁, 오지답게 산나물의 대표 취나물무침과 구수~한 우렁된장으로 할머니표 건강밥상과 할머니바라기 할아버지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교육도 이어졌는데...
모진세월을 견뎌내고 불편하지만 느린 삶이 행복하다는 부부.
지극히 평범하지만 평범해서 아름다운 노부부의 잔잔한 삶의 향기를 <문PD의 오지로>에서 만나본다
[생방송 아침이좋다 ]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아침 7시에 KBS2에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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